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속보]채널A 기자 요청한 '수사심의위', 안 열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오문영 기자] 서울중앙지검은 13일 오전 '검언유착' 의혹 수사에 대해 피의자인 채널A 이모 전 기자가 신청한 수사심의위원회 요청과 관련해 "수사심의위원회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중앙지검은 "동일한 사건에 대해 이미 부의 결정이 있어 수사심의위가 소집될 예정"이라며 "해당 절차에서 피의자의 의견진술 기회를 보장할 수 있다는 등 이유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