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호텔관광대학원 관광레저항공MBA에 재학중인 유상희 학우] |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여행 계획 수립’ 취미로 가족 사랑이 유별난 유상희 학우, 현재 그는 경희대학교 재정운영본부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면서 동시에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 관광레저항공MBA 석사 과정에 재학중인 대학원생이다.
그는 “오프라인 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3기까지 수료하였으나, 여러 사유와 어려움 등으로 학문적 관심을 갖기 어려웠다. 개인적 취미와 학업 병행을 위해 사이버대 편입을 결심했다” 면서 “교육수요자 중심의 온라인 수업 환경·시스템, 일과 학업 병행이 가능하면서 다른 사이버대학에 비해 각종 외부 평가에서 소비자만족도가 높아 경희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진학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개인 취미가 ‘여행계획 수립’인 만큼 평소 관광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현재 직장에서 ‘관광콘텐츠기획’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 관련 분야 전공 수업을 통해 업무 역량을 증진하고자 ‘관광레저항공MBA전공’을 선택하게 되었다”면서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온·오프 세미나 진행 등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관광레저항공MBA전공 교수진과 대학원생들이 온라인으로 세미나에 참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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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윤병국 교수님의 ‘관광지역연구’, 이장우 교수님의 ‘기업리더십’ 강의는 일반인에게 생소하고 어려운 관광분야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가장 인상 깊은 강의였다”면서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 실시간 세미나’와 전공에 대한 ‘실시간 전공교수 지도상담’으로 어려움 없이 학기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단기적으로 석사과정을 잘 마무리하고, 향후 중·장기적으로 여행 관련 자격증 그리고 관련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고 보다 전문적으로 공부하여 실무까지 익혀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상희 학우는 “물리적 거리와 개인적 상황의 한계를 극복하고 싶다면, 주저 없이 경희사이버대학교를 통해 꿈을 키우고 도전하기 바란다”며 “남들과 다른 한발을 내디딜수 있도록 함께 ‘경희가족’이 되자”고 예비 신편입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오는 8.3(월)까지 2020학년도 후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전공은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 전공, 관광레저항공MBA 전공과 문화창조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전공에서 1차 결원 인원에 한해 모집을 실시한다.
전형은 서류평가 40%(자기소개서 20%+연구계획서20%)와 심층면접 60%로 진행된다.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예정)한 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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