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故박원순 시장 성추행 의혹

인권위 `박원순 성추행 의혹` 조사 착수…담당 조사관 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공식 조사 절차에 착수했다.

15일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에 따르면 인권위는 이날 차별시정국 성차별시정팀 소속 조사관을 박 전 서울시장 사건에 배정했다.

앞서 사준모는 최근 박 전 시장의 인권침해 행위와 이를 방조한 서울시청 공무원들을 조사하고, 책임자 징계 등 관련 조치를 권고해달라고 인권위에 진정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