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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선 길 연 이재명…여당도 '경기지사 선거' 부담 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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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도 큰 시름 하나를 덜었습니다. 부산과 서울에 이어서, 경기도까지 내년 4월에 보궐선거 지역이 되는 걸 피했기 때문입니다. 오늘(16일) 판결로 차기 대선주자로서 이 지사의 행보에도 탄력이 붙을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최규진 기자입니다.

[기자]

대법원의 판결이 나오자 민주당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를 향해선 "적극적인 정책으로 도정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