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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미성년자 성착취물 1천300개 제작 37세 배준환 신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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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매수·성매매 알선도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 착취물 1천300개를 제작해 음란사이트에 연재한 배준환(37·경남·유통업)씨의 신상이 17일 공개됐다.

제주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배씨의 신상을 공개하고 이날 배씨를 검찰에 넘긴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청은 지난 14일 위원 7명으로 구성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신상공개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