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오늘(17일) 검찰에 소환됐지만, 지병을 호소해 4시간 만에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이 총회장은 대구 신천지 교인들의 집단 감염 사태가 벌어진 지난 2월 보건당국에 신도명단과 집회 장소를 축소한 허위 자료를 내는 등 방역 활동을 방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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