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전북 정읍서 코로나 확진자 나와...터키서 입국한 시리아 국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라북도 정읍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전북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다.

아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북 39번째 확진자 A씨는 시리아 국적 20대로 18일 오후 5시 40분께 터키에서 입국했다. A씨는 19일 남원 인재개발원에서 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입국 이후 줄곧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공항버스와 임대차량으로만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접촉한 자녀 2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군산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확진자가 탄 공항버스와 차량 소독을 마쳤다"며 "인천검역소에 항공기와 공항 내 접촉자 여부 조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조아라 기자 abc@ajunews.com

조아라 abc@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