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된 사례가 인천·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 연달아 발생한 것과 관련 전국 정수장을 긴급점검할 것을 20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조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환경부 주관으로 인천시 등 관련 지방자치단체 및 기관과 협력해 신속히 원인 조사를 시행하고, 진행 상황을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알릴 것을 지시했다.
또 전국 484개 정수장에 대한 긴급점검도 추진해 다른 지역으로 유충 민원이 확산되지 않도록 선제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김형규 기자 fidelio@kyunghyang.com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경향 유튜브 구독▶ 경향 페이스북 구독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