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헥슬란트가 블록체인 인프라 솔루션인 헥슬란트 노드에 테더와 바이낸스 코인, 바이낸스 스테이블 코인 등 총 3개의 퍼블릭 블록체인 메인넷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헥슬란트 노드 서비스는 이번 추가를 통해 총 18개의 퍼블릭 체인을 지원한다. 특히 헥슬란트에서는 노드서비스가 18개의 퍼블릭 체인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앱, 웹 서비스 내 제약 없이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헥슬란트는 현재 신한은행, 중앙대학교 외 70여 개 기업에 노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재 헥슬란트 노드 서비스가 제공하는 퍼블릭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이더리움 ▲이오스 ▲리플 ▲트론 ▲퀀텀 ▲라이트 코인 ▲바이텀 ▲RSK ▲온톨로지 ▲클레이튼 ▲스텔라 ▲레이븐 ▲테조스 ▲테더 ▲바이낸스 코인▲바이낸스 스테이블 코인 등 18개다. 헥슬란트는 올해 말까지 지원 메인넷을 25개로 늘릴 계획이다.

노진우 헥슬란트 대표는 "거래소부터 기업, 스타트업까지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영 D.STREET(디스트리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