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국 국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데이비드 스틸웰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지난 20일 화상으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 고위당국자 회의에 참석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그가 회의에서 EAS 국가들에 긴급한 "지역안보 과제를 다룰 것을 권고했다"고 전했다.
국무부는 또 이같은 지역안보 과제에는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 시행과 로힝야 난민 사태, 북한 문제가 포함됐다고 설명한 뒤, 북한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고 외교로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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