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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중국 코로나19 다시 확산세…확진자 46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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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와 랴오닝성 다롄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는 등 중국 코로나19 상황이 다시 악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25일) 하루 전국에서 4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 가운데 본토 확진자는 3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본토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 증가한 것으로, 신장에서 22명, 랴오닝성에서 13명이 각각 보고됐습니다.

신장에서 발생한 확진자와 무증상 감염자는 각각 20명과 38명은 모두 주도인 우루무치에서 나왔습니다.

동북부 랴오닝성의 신규 확진자 13명은 다롄과 톄링에서 각각 12명, 1명 발생했으며, 이들은 모두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자로 전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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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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