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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슈 대한민국에 떨어진 물폭탄

기상청, 대전에 9시 30분께 호우경보…침수 등 사고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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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사진 속 장우산은 총 몇 개일까요?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29일 오전 손에 우산을 든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사거리를 지나고 있다. 2020.7.29 pdj6635@yna.co.kr/2020-07-29 08:47:50/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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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9일 오전 9시 40분께 대전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mm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m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매우 거센 비가 내리는 만큼 침수 등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9시 30분께 원주·춘천·횡성·홍천군 평지에 호우주의보를 해제했으며 영월·정선군평지·평창군평지·강원남부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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