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이끌던 미국 측 제임스 드하트 국무부 협상대표가 북극권 조정관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 시간 어제(29일) 드하트 전 대표가 북극권 조정관이자 장관의 수석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후임이 누가 될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은 후임 관련 언론 질의에 "미국은 한국과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며 "우리의 오랜 관점은 한국이 공정한 분담을 위해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고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만 답했습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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