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오늘 주례 브리핑에서 올해 상반기 인터넷을 통한 실물 상품 거래액이 4조3천500억 위안, 약 742조 원으로 집계돼 작년 동기보다 14.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소매판매액의 25.2%로 중국에서 팔리는 물건 넷 중 하나는 인터넷을 통해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셈입니다.
가오 대변인은 또 빅데이터 분석 결과 최근 중국에서 떠오르는 인터넷 라이브 판매 방송이 1천만 회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시청 횟수는 500억 회에 달했고, 판매 상품도 2천만 개를 넘어섰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