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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파주·연천 호우주의보 발효…전국 29곳 호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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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기상청 레이더 영상./사진 = 기상청


아시아투데이 이욱재 기자 = 기상청이 1일 오후 4시30분 파주·연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경우 내려진다.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인천, 서울(동북권,서북권), 수원 등 29곳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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