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예산캠퍼스 관계자가 1학기 헬스케어 프로그램 참여자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채혈하고 있다. /제공=공주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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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공주대학교가 100세 시대 건강관리를 위한 학습자 친화형 헬스케어 프로그램 공개강좌를 도입·운영한다.
2일 공주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예산캠퍼스 보건진료소가 2020학년도 최고관리자과정(제1기) 과정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헬스케이 프로그램 검진항목은 혈압, 혈당, 간기능(GOT, GPT), 고지혈(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체성분 분석(인바디) 등이다.
특히 검진결과 분석 및 생활습관 문진을 통해 건강관리 문제점을 파악해 질환으로 이환되지 않도록 올바른 운동요법·영양섭취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코칭 및 상담을 실시한다.
공주대 예산캠퍼스 관계자는 “1학기 프로그램 실시 결과 과정생의 호응도 및 만족도가 높아 2학기에도 헬스케어링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최고관리자과정생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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