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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투데이갤러리]신모래의 '오래 멈추어 있고 대단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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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래 멈추어 있고 대단한 것(60x80cm Digital print on pap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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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남녀의 일상을 달콤하게, 때로는 쓸쓸하고 공허하게 표현한 핑크색 디지털 일러스트로 잘 알려진 신모래 작가.

2014년 개인 기록용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림을 올리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널리 알려진 그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단숨에 스타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평소 그림보다 글을 더 많이 쓴다는 작가는 오늘 하루를 버틴 자신이 대견해 꼭 껴안아주고 싶을 때,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을 때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그는 보그(2016년), SM엔터테인먼트(2017년), 클리오(2018년), 호가든(2018년), 랄프로렌(2019년), 헬로키티(2019년)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고 전시를 열었다.

노블레스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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