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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평택시, 11월까지 '젊은 문화거리 조성' 정기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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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정리 로데오거리 버스킹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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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아시아투데이 이진 기자 =경기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2020 젊은 문화거리’ 버스킹 공연이 시작됐다.

2일 시에 따르면 11월까지 미군기지 인근의 대표 거리에서 진행되는 정기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및 가족들에게 문화예술로 이겨내기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한다.

평택시와 재단은 지난 해 문화도시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커뮤니티 카니발’을 운영해 평택시민과 거주 외국인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20 젊은 문화거리’ 정규 공연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되며 오후 6시에는 송탄 신장 쇼핑몰, 오후 8시에는 안정리 로데오 거리에서 펼쳐진다. 다채로운 퍼포먼스 공연과 더불어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SNS 참여 이벤트.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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