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 김성배 기자]대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원에 영덕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가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진행된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1순위 청약 접수(해당지역) 결과, 총 38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854명이 접수해 평균 9.96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84㎡A 타입으로 22.31 대 1을 기록했다. 이어 ▲84㎡B 타입 20.26 대 1, ▲84㎡C 타입 8.53 대 1, ▲59㎡A 타입 8.27 대 1, ▲74㎡B 타입 7.67 대 1, ▲74㎡A 타입 7.52 대 1, ▲74㎡C 타입 6.41 대 1, ▲59㎡B 타입 4.96 대 1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8월 6일 당첨자 발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27-3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3년 5월이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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