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주말부터 계속되고 있는 수도권 집중호우 여파로 한강 수위가 상승한 3일 오전 서울 중랑구 중랑천 수위가 높아져 있다. 2020.8.3/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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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집중호우가 이어지며 올림픽대로 일부구간에 대한 교통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3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림픽대로 개화육갑문은 오전 7시14분부터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여의상류IC, 여의하류IC는 각각 오전 7시33분, 7시35분부터 교통이 통제 중이다.
서울 증산교 하부도고 역시 이날 오전 8시42분부터 현재까지 교통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이보다 앞서 동부간선도로는 오전 5시10분부터 현재까지 교통통제가 이뤄지고 있고, 잠수교는 전날 오후부터 인도와 차도 모두 통제 중이다.
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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