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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가수 류지광이 김호중과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류지광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봤더니 얼굴이 쏙 빠졌네. 힘내라"라는 글과 함께 김호중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류지광은 얼굴살이 쏙 빠진 김호중과 함께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다. 김호중은 이 게시물에 "감사해요 형"이라고 화답하기도.
한편 류지광과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에서 함께 참가해 우정을 쌓았다. 두 사람은 오는 7일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류지광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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