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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울산여행 인증샷 찍고 맛있는 특산품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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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난다! 울산 한 바퀴 인생 샷 투어' 행사 포스터. 울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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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신난다! 울산 한 바퀴 인생 샷 투어’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울산시가 지정한 사진 찍기 좋은 관광지 10곳 가운데 7곳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찍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후 경부고속철도 울산역 1번 출구 옆 울산관광 특산품 판매장 ‘맛있는 울산’에서 인증을 받으면, 울산고래빵·울산배빵·단디만주 등 1만5천원어치의 특산품을 받아갈 수 있다. 또 관내 관광호텔 등에서 숙박한 뒤 이를 인증하면 3만원어치의 기념품도 받는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여행과 개별여행 등으로 바뀐 관광 추세에 맞춰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예산이 바닥나면 행사를 예정보다 일찍 끝낼 수 있다. 울산시가 지정한 사진 찍기 좋은 관광지 10곳은 태화강 국가정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울산대공원, 중구 원도심, 대왕암공원, 강동 몽돌해변, 반구대 암각화, 신불산 억새평원, 간절곶, 옹기마을 등이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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