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4일까지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예보돼 있어 기상상황에 따라 운행 재개 시점이 연기될 수 있다. 부득이하게 연기될 경우 현재와 동일하게 셔틀버스로 연계(대체) 수송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국철도는 열차 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운행이 중단된 구간에 셔틀버스 19대(20분 간격)를 투입해 연계(대체) 수송해왔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장마철 집중호우기간 중 시설물 안전점검과 순회 강화 등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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