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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NHN벅스, 음악 서비스 '라이브 앨범 아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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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NHN벅스(대표 양주일)는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높이기 위한 '라이브 앨범 아트' 기능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5초 내외의 영상이 반복 재생되는 '라이브 앨범 아트' 기능을 음악 서비스 '벅스'에 도입했다. 이를 통해 모바일 앱 음악 재생 화면과 앨범 정보 페이지에서 움직이는 앨범 아트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화면을 길게 터치하면 원본의 앨범 아트 이미지도 볼 수 있다.

우선 오마이걸의 'NONSTOP'과 강다니엘의 'MAGENTA'를 포함한 15개 앨범에 원본 이미지 기반의 숏폼 콘텐츠 영상이 적용됐다. 향후 보다 많은 앨범에 확대 반영할 예정이다.

검색창이나 탐색 메뉴에서 태그(#)가 붙은 '#라이브앨범아트' 테마를 선택하면, 현재까지 라이브 앨범 아트가 적용된 모든 앨범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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