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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충주 소방관 아직 못 찾아…불어난 강물에 수색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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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앙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5일) 오전 6시 기준 지금까지 15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실종됐습니다. 이재민은 983세대 1587명입니다. 주택 1273채가 피해를 입었고 농경지 6525ha가 침수되거나 매몰됐습니다. 충북에서도 안타까운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사흘 전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소방관은 아직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산사태로 법당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