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레바논 베이루트 대폭발

레바논, 폭발 참사 베이루트에 2주간 비상사태 선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레바논이 폭발 참사가 발생한 수도 베이루트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미셸 아운 레바논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대규모 폭발이 일어난 베이루트에 2주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비상 국무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아운 대통령은 2천750t의 질산암모늄이 베이루트 항구 창고에 6년간 안전조치 없이 보관돼 있던 점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면서 "책임자들을 강력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질산암모늄은 비료나 화약 등을 제조할 때 사용되는 기본원료입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SBS 뉴스,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