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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전북지역 흐리고 '찜통더위'…전주·익산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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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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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5일 전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전주·익산 33도까지 오르겠다.

또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22도, 무주·진안 23도, 남원·임실 24도, 완주·순창·익산·정읍·군산·부안 25도, 전주·김제·고창 26도로 전날보다 1~2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익산 33도, 완주·무주·정읍 32도, 남원·순창·군산·김제·부안·고창 31도, 진안 30도, 장수·임실 2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에서 1.0~2.0m, 먼바다에서는 2.0~4.0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덥겠다. 특히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욱 높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순창, 남원, 임실, 장수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으니 하천이나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야영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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