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출신의 지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경찰청과 통일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북한 이탈주민 가운데 여성 비율은 72.1%에 이르지만, 신변보호담당관 여성 비율이 19.2%였다"면서 "구조적인 성비 불균형 문제만 개선해도 성 관련 비위 발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취지 설명하는 지성호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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