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북 영덕경찰서에 따르면 A(40)·B(35) 씨는 영덕시장과 영해시장 인근에 각각 거주하면서 시장 주변 상가 등을 대상으로 가위로 출입문 등을 제끼는 방법으로 들어가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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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시장 상가와 인근 주택에 절도행각이 자주 발생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탐문수사 끝에 피의자를 검거했다"며 "여름철 휴가와 폭염 등을 틈타 상가, 주택의 출입구 관리가 느슨해진 틈을 노리는 만큼 출입문 등을 철처하게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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