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일대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높아진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동작대교 남단에서 경찰이 김포공항 방면 올림픽대로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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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5일 오후 9시 25분부터 올림픽대로 양방향 동작대교~염창IC의 차량 출입을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팔당댐에서 초당 1만445t 가까이 방류하면서 한강 수위가 상승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이날 한강 수위는 오후 9시 40분 기준으로 5.63m까지 상승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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