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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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포천)=박준환 기자]포천시(시장 박윤국)가 행정안전부로부터 1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6일 市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물 부족에 따른 기업불편사항 해소와 집중호우 시 범람 등 침수 위험지구 개선을 위한 것이다.
세부 내역은 ▷상수도 미보급지역에 광역상수도를 확충하여 기업불편사항 및 주민생활여건을 개선할 초가팔리지구 기업불편 해소사업 8억원 ▷제방여유고 및 배수로 단면 부족 등으로 집중호우시 범람 및 우수 불량을개선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길명리 침수위험지구 개선공사 3억원 등이다.
박윤국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워진 경제 여건 속에서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것은 지역 국회의원과 경기도, 행안부 등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을 통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며 시민들과 약속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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