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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이슈 대한민국에 떨어진 물폭탄

    집중호우로 사망 16명·실종 11명...접경지역 주민 2천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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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이어진 집중호우로 16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된 가운데 이재민은 천6백8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6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지난 1일 이후 인명 피해는 전국에서 사망 16명, 실종 11명, 부상 7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민은 991세대 천648명을 기록했고,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연천, 파주 등 접경지역에서 주민 2천여 명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대피했습니다.

    시설물 피해는 모두 5천170여 건으로, 농경지만 8천ha가 침수되거나 매몰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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