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나주금성지구대, 안전한 농촌만들기 CCTV 설치 '호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나주경찰서 금성지구대(경감 김호창)는 농촌마을 농산물 절도 및 빈집털이 등 자위방범 강화 필요성에 따라 나주농협 협조로 농촌형 마을 15개소 30대 CCTV를 설치(예산 1500만원 상당)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방범용 CCTV는 각종 범죄예방과 범죄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에 큰 역할을 해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성지구대에서는 마을별 사전조사와 마을이장, 주민의견을 수렴해 금남5통 경현마을 등 15개소 30대를 대상지로 선정했다.

금성지구대 관계자는 "앞으로 치안인프라 구축을 통한 자위방범 강화 등 범죄예방 및 주민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