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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가 '청년 디지털 일자리사업'을 통해 회원사 채용 지원에 나선다.
6일 메인비즈협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스마트서비스화를 위해 청년 ICT 인력 채용을 도와 스마트화·디지털화를 촉진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IT관련 인력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게 매달 190만원(기본급 180만원+간접노무비 10만원)을 6개월간 지원한다.
대상은 총 1000명으로 8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새로 채용하는 청년이 해당된다.
참여기업들은 온라인으로 신청한 뒤 채용계획서를 운영기관인 메인비즈협회로부터 승인받은 후 채용해야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메인비즈협회는 경영혁신형중소기업 1만8500개사를 대표하는 혁신형중소기업단체로, 전국에 96개 지회를 갖추고 있다. 중소기업의 경영혁신 지원을 통해 글로벌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년디지털일자리 인건비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메인비즈협회 일자리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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