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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집중호우 사망자 16명으로 늘어…이재민 1,6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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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사망자 16명으로 늘어…이재민 1,600여명

엿새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가 16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지난 1일부터 집계된 비 피해 사망자는 16명, 실종자는 11명입니다.

이재민은 1,600여 명으로 아직 약 880명의 주민들이 학교와 마을회관 등에 머물고 있습니다.

주택과 비닐하우스, 도로 등 시설피해는 5,000건을 넘어섰으며 응급복구율은 조금 늘어 67%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복구에 투입된 장비는 8개 시·도에서 7천여 대,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인력은 5만6천여 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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