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년 10개월 만에 2300선을 돌파한 가운데 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20.77포인트(0.90%) 오른 2,332.63을 나타내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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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심상찮다. 6일 지수는 전날보다 30.75포인트(1.33%) 오른 2342.61로 마감했다.
지난 5일 2018년 10월 2일(2309.57) 이후 처음으로 2300선을 돌파한 뒤 이틀 연속 2300대 마감하며 연중 최고점을 또 다시 새로 썼다.
지수는 전날보다 10.78포인트(0.47%) 오른 2322.64로상승 출발해 장중 한때 2352.48까지 오르는 등 상승 폭을 키웠다.
이로써 지수는 장중 및 종가 기준으로 사흘째 연고점을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4포인트(0.81%) 오른 854.12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6.74포인트(0.80%) 오른 854.02로 개장해 강세 흐름을 유지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88.8원)보다 5.3원 내린 1183.5원에 마감했다.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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