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재규어, 2020년형 XF 가솔린 모델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재규어 XF 가솔린 모델이 나온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6일 2020년형 XF 가솔린 모델 3종을 줄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7300만원에서 7670만원이다.

새로 추가되는 모델은 '25t 포트폴리오', '25t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 및 '25t AWD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 등이다. 앞서 출시된 디젤 3종에 더해 총 6가지 라인업으로 확대되는 것.

엔진은 인제니움 2L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으로, 최고출력 250마력에 최대토크 37.2kg·m을 낸다. 저마찰 롤러 베어링 기술과 인텔리전트 스톱/스타트 등 기술로 효율도 극대화했다.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에는 스포츠 서스펜션도 새로 탑재된다.

실내는 고급 시트와 알루미늄 소재, 인테리어 무드 라이트 등으로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능동 안전 시스템과 AWD 시스템 등으로 안전성도 높였다.

그 밖에 애플 카플레이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17개 스피커를 장착한 메르디앙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편의 기능도 대폭 장착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재규어 XF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첨단 테크놀로지가 완벽한 조화를 갖춘 진정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라며 "가솔린 모델까지 추가돼 선택의 폭이 넓어진 XF는 격이 다른 고급스러움과 최상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