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산하 내서스포츠센터가 정부가 주관하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비롯해 ‘녹색건축 인증’, ‘건축물 에너지효율 등급 인증’을 연이어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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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이 대상 건축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 및 구축하였음을 인증하는 제도다.
‘녹색건축 인증’은 인간과 자연이 서로 친화하며 공생할 수 있도록 건축됐으며,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은 에너지 효율 및 절약에 필요한 사항에 맞춰 건축됐음을 인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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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7일 개관한 내서스포츠센터는 총 사업비 323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7873㎡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수영장, 헬스장, 풋살장, 다목적체육관, 북카페 등을 갖춘 복합 스포츠시설이다.
한정필 내서스포츠센터장은 “안전과 친환경, 에너지효율까지 두루 갖춘 최고 수준의 체육문화시설로 인정받은 만큼 지역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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