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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자활사업장 '꿈이든 일터' 1호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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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인천시, 자활사업장 '꿈이든 일터' 1호점 운영

인천시는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활사업장 '꿈이든 일터' 1호점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활사업장에는 올해 2월부터 전문교육을 받은 자활근로자 5명이 배치돼 구두 수선이나 운동화 세척 등의 서비스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공합니다.

시는 전문기술을 익힌 자활 참여자가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인천TP, '문화 콘텐츠 제작 지원' 참여기업 모집

인천테크노파크는 오는 14일까지 영상, 만화, 게임 등 문화산업 관련 새내기기업의 문화상품 제작을 지원해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지원 분야는 '시제품 제작 지원', 사물인터넷, 가상·증강현실, 5세대 이동통신 등과 접목한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새내기기업과 강소기업 컨소시엄을 꾸리는 '기업협업 제작 지원' 등 3개 분야입니다.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창업 7년 이내의 국내 새내기 기업이 지원대상이며, 최대 1억 5천만 원의 비용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인천 테크노파크 문화산업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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