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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박용목(오른쪽) 국립생태원장과 윤병석 SK가스 대표이사가 6일 SK가스 본사에서 생태계 보전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생태계 보전, 복원,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교육, 홍보 △환경보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및 협력 △양 기관 고유사업 연계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과 지역사회, 생태계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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