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환자가 천 명을 넘어서며 2차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독일 보겅당국은 현지 시각 6일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1만3천여 명으로 전날보다 천여 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천 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5월 7일 이후 처음입니다.
지난 4월 초 7천 명에 육박했던 신규 확진자는 7월 중순에 159명까지 줄어들었다가, 통제 조치가 완화되고 휴가철에 이동이 늘어나면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독일 의사노조 측은 최근 독일이 2차 확산기에 접어들었다면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독일은 최근 2차 확산을 막기 위해 코로나19 위험국가 입국자를 대상으로 공항 등에서 감염 검사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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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초 7천 명에 육박했던 신규 확진자는 7월 중순에 159명까지 줄어들었다가, 통제 조치가 완화되고 휴가철에 이동이 늘어나면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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