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에 따르면 북한 황해북도 은파 대청리에서 둑이 터져 730여채가 침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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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도 평양시 사동구역의 농경지가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모습을 6일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조광철 구역협동농장경영위원회 과장은 "보다시피 낮은 지대에 있는 작물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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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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