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3 (일)

동부간선·내부순환 통행 재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사진=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강수위가 낮아지면서 서울 내 주요 간선도로인 동부간선도로·내부순환로 등의 통행 통제가 해제되고 있다.

7일 서울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동부간선도로 통행 통제를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다. 팔당댐 방류량이 감소되고 중랑천과 한강수위(한강대교 7.1m)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동부간선도로는 지난 6일 오전 3시50분부터 양방향 전 구간이 통제됐다가 이날 해제된 것이다. 6일 오전 2시부터 통행이 차단됐던 내부순환로와 증산교 하부도로 등도 통제가 해제돼 정상 소통 중이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일부 도로는 여전히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강변북로는 6일 오전 3시10분부터 마포구 원효대교 북단과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진입로 구간이 막혔고, 올림픽대로는 5일 오후 9시20분부터 9시30분 사이 강서구 염창 IC에서 동작구 동작대교 하부 구간까지의 통행이 통제됐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