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랜선 팬파티' 열어…17일까지 신청
6일부터 전국 68개 ‘갤럭시스튜디오’ 운영
‘갤럭시투고’ 통해 최대 3일 체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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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노트20의 공식 출시일인 오는 21일 온라인으로 갤럭시 팬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오는 17일까지 랜선을 통해 실시간으로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만명의 고객은 팬파티 전용 어플리케이션(앱)으로 생중계를 시청하면서 현장에 있는 모니터를 통해 얼굴이 비쳐질 예정이다. 당첨되지 못해도 유튜브 등을 통해 팬파티를 시청할 수 있다.
방송인 서경환, 김희철이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윤미래, 이영지, 적재, 선미 등이 온라인 공연을 펼친다. 또 이욱정 PD와 홍윤화·김민기, 김풍, 이환천, 규현 등이 출연해 갤럭시노트20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한다.
삼성전자는 2018년 ‘갤럭시S9’ 부터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팬파티를 열었다. 서울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갤럭시 사용자를 수백명씩 초대해 신제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삼았다.
올해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갤럭시S20’ 기념 팬파티는 열리지 않았고, 갤럭시노트20 출시에 맞춘 팬파티는 온라인으로 열기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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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오프라인 마케팅도 함께 진행된다. 서울 시내 주요 핫플레이스를 비롯해 전국 68개 삼성전자 매장 및 거점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열고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다음달 27일까지 전국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갤럭시 투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갤럭시노트20 기기를 최대 2박3일 동안 빌려서 사용해 볼 수 있다. 전국 갤럭시 스튜디오 어디서든 편리하게 반납할 수 있다. 단, 매장별 기기 제고 상황이 다를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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