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본부장은 “서울 강남구 커피전문점, 양재동 식당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었던 선행 확진자(식당 운영자)의 가족 한 명이 추가 확진됐다”면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라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명, 경기가 10명, 경북이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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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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