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관은 전 국민이 실종아동의 가정 복귀와 실종발생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인식을 제고시키는 실종아동 찾기 홍보를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아동권리보장원은 각 기관에 실종아동의 신원 정보와 실종예방 콘텐츠를 제공한다.
티캐스트는 유튜브 등을 활용하여 실종아동 등 찾기 홍보를 추진하며, 예가람저축은행은 인쇄물 등의 홍보 매체를 활용하여 각 지점에 실종아동 등 찾기 홍보를 진행한다.
아동권리보장원 윤혜미 원장은 “매년 약 2만 건 이상 실종 신고가 되고 있으며 여전히 가족을 찾지 못한 장기 실종아동과 실종장애인들이 많아 이번 협약을 통해 실종아동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