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7일 브리핑에서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해왔던 216명 가운데 214명이 오늘 건강히 퇴소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 1총괄조정관은 이 가운데 2명은 퇴소 이틀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의료기관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1차 귀국자 중 누적 확진자는 79명으로 늘어났으며, 앞서 확인된 77명은 국립중앙의료원 등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또 정부는 해외 건설 근로자 방역지원 강화 방안으로 필요 시 현장에 의료진과 에어앰뷸런스 등을 투입하기로 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