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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서울 신정동 목동14단지 71㎡ 9억9800만원... 역대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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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조선비즈와 아티웰스가 공동으로 개발해 서비스하는 로봇 기사입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7월 10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목동14단지 1층 전용면적 71㎡형이 9억9800만원에 거래됐다. 해당 아파트의 동일 면적형 기준으로 역대 최고가격이다. 직전 최고가 기록은 지난 2020년 7월 11일 14억5500만원에 거래된 물건이다.

조선비즈



목동14단지 단지는 지난 1987년 7월 30일 입주한 아파트다. 모두 34개동으로, 3100가구(임대주택 포함)인 단지다. 이 아파트 단지는 최근 6개월 동안 한 달에 평균 5.3건씩 거래됐다. 이 기간 체결된 매매 거래 내용을 보면, 가장 손바뀜이 많이 이뤄진 전용면적은 55㎡형이다. 같은 기간 집계된 전용면적별 평균 실거래가격을 보면 △55㎡ 10억1800만원 △71㎡ 12억4787만원 △74㎡ 12억4150만원 △83㎡ 14억1000만원 △108㎡ 16억3250만원 △129㎡ 17억3000만원 △157㎡ 18억70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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