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 모습 |
이번 음악회는 수원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곽 감독이 참여해 그가 필름과 사진으로 담아낸 수원의 옛날 모습과 수원의 역사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와 가수 '자전거를 탄 풍경'이 출연해 수원시립교향악단·수원시립합창단과 함께 클래식과 영화음악 OST를 선사한다.
관객들은 연주도 즐기면서 영화 장면도 감상할 수 있다.
음악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주회를 많이 감상하지 못한 수원시립예술단 유료회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회원을 대상으로 1인 2매까지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권을 제공한다.
공연 영상은 9월 10일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합창단, 수원시청 유튜브 채널, 카카오TV, 네이버 TV 등에 업로드돼 누구나 감상할 수 있게 된다. (문의: ☎031-250-5364)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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