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월요일인 10일 대통령 주재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가 예정돼 있기 때문에 핵심 참모 6명의 사의에 대해 문 대통령이 주말 동안 고심한 결과를 밝힐 것으로 전망됩니다.
청와대 안팎에서는 문 대통령이 여섯 명 전원의 사의를 받아들일 것이라는 관측과 노영민 실장을 포함한 1~2명의 사표는 일단 반려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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